스타벅스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최근 스타벅스 신메뉴가 출시되어서, 신메뉴 중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는 먹어봤는데요. 또다른 신메뉴인 '오텀 로드 애플 블랙 티'는 먹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스타벅스 갈 일이 생겨서 먹게 되었습니다!
스타벅스 다른 신메뉴인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2021.09.19 - 스타벅스 신메뉴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내돈내산 솔직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내돈내산 솔직 후기!
스타벅스 신메뉴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스타벅스 여름시즌이 끝나고, 9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새롭게 가을시즌 메뉴가 출시되었습
seongminkim.tistory.com
오늘은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중 하나인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내돈내산 솔직 후기글입니다!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오텀 로드 애플 블랙 티 가격
가격은 T 5,800원 / G 6,300원 / V 6,800원입니다!
이번 스타벅스 2021 가을 신메뉴는 2021년 10월 11일까지니 참고하세요!
영양정보는 칼로리는 200kcal, 나트륨 0mg, 포화지방 0g, 당류 47g, 단백질 1g, 카페인 16g입니다!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는 음료 층이 나누어져 있어서 비주얼적으로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래층은 사과주스, 윗층에는 홍차가 섞인 음료입니다. 토핑으로 말린 사과칩도 2개가 들어있어요!
섞기 전 아래만 먹었을 때는 '자연은 사과주스' 맛이더라고요.
섞어서 마시니 사과주스의 달달한 맛과 홍차의 쌉싸름한 맛이 섞여 달달하게 느껴지는 맛을 잡아주고, 홍차의 향이 더해져 풍미가 좋아지는 맛이었습니다.
홍차가 들어가 씁쓸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씁쓸한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주로 달달한 맛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는 아이스로 마셨는데, 따뜻한 음료로 마셔도 좋을듯한 맛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고급스러운 사과주스 맛이라는데 제가 느끼기에도 딱 그런 맛이더라고요ㅎㅎ
송도 타르타르에서 타르트 2개 구매해와서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와 함께 타르트를 먹었습니다!
확실히 음료도 달고, 타르트도 달다보니 둘의 조화는 잘 어울리지는 않더라고요!
역시 달달한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진리였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평소 스타벅스에서 티 메뉴는 잘 시켜먹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끌려서 시켜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사과주스를 좋아해서인지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달기만한 사과주스가 아닌, 홍차가 섞이면서 고급스러운 사과주스의 맛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인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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