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와 비교한 우리나라 수돗물 수질의 우수성, 수돗물 마셔도 됩니다!

해외와 비교한 우리나라 수돗물 수질의 우수성, 수돗물 마셔도 됩니다!

안전한 국내 수돗물, 해외와 비교한 수질의 우수성

안녕하세요. K-water 수돗물 가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민입니다.

6회 차의 활동이 계획되어 있는 수돗물 인플루언서, 이번 글을 작성하면 수돗물 가치 인플루언서 활동의 절반을 했네요!

수돗물 관련해서 할 이야기가 많은데, 앞으로 남은 3회 차는 더더욱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수돗물의 좋은 점에 대해 널리 알리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할 얘기는, 해외와 비교해 우리나라의 수돗물의 우수성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해외와 국내의 음용률을 비교

2. 해외 수돗물과의 수질검사 항목을 비교해보고,

종합적으로는 우리나라는 수돗물을 먹어도 안전한 나라라는 인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해외 수돗물에 대한 질문

해외 수돗물에 대한 질문

해외여행에서 수돗물을 그냥 마시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듯이, 물론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해외 수돗물에 비해 우리나라 수돗물은 안전합니다!

 

1. 해외와 국내 음용률 비교

 

음용률

음용률

그림 1은 OECD 국가의 수돗물 음용률에 대한 조사 표이고, 그림 2는 EU 국가의 수돗물 직접 음용률에 대한 표입니다.
OECD 평균은 51%, 가장 낮은 이스라엘의 수돗물 음용률도 27%지만 우리나라는 수돗물 음용률이 5%에 불과합니다.

EU국가와 비교했을 때에도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는데요. 에스토니아, 스웨덴의 경우는 100%가 수돗물을 직접 음용하고 있으며, 가장 낮은 몰타와 아일랜드는 각각 33%, 3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음용행태

2016년 들어서는 수돗물을 마시는 비율이 과거에 비해 늘어났지만, 여전히 수돗물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은 84%였습니다.

조사를 해보면서, 확연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수돗물을 기피하는 경향이 좀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처럼 수돗물은 먹으면 안 되는 물일까요?

2. 해외 수돗물과 수질검사 비교

국내와 해외 먹는물 수질기준 항목수 출처 : 환경부

모니터링 항목, 위해요소 개선 건수

우리나라의 K-water 수돗물은 국가기관별 수질검사 항목수는 일본, 호주, 캐나다, 미국 등 해외보다 많은 300개의 수질검사 절차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해요소 개선 건수는 점차 2014년 592건에서 점차 늘어나 2017년에는 누적 1,827건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K-water는 국민에게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부의 2011년 먹는 물 수질기준 58 항목을 포함해 총 300 항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수질기준 달성률

또한, K-water의 글로벌 수질기준은 2014년 99.60%에서 2017년에는 99.99%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검사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 환경부 블로그

우리나라 수돗물은 2013년 UN에서 측정한 국가별 수질 순위에서 세계 122개국중에서 8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K-water는 이처럼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마셔도 되는 수돗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돗물이 생수보다 훨씬 더 저렴하고, 몸에 좋은 미네랄도 많기에 생수나 정수기 물보다는 수돗물을 드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수돗물의 미네랄과 영양가 관련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습니다.)

2021.08.17 - 수돗물 마시면? 직접 마셔보고 맛, 냄새 블라인드 테스트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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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K-water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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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가치 인플루언서

수자원공사로부터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