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 6개월 운동 몸 변화 후기 / 마이 프로틴 맛 추천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멸치, 살 좀 쪄라 라는 말을 매일 듣고 살았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웨이트를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운동하면 키 안 큰다는 말에 겁먹고 미루기만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사진입니다. 팔뚝이 툭치면 부러질 것 같네요. 당시 177cm에 60~65kg 정도였던 거로 기억합니다. 그러다 군대에서 동기와 함께 8개월 정도 웨이트를 하긴 했으나 열악한 환경과 띄엄띄엄 운동을 해서 그런지 근육이 잘 안 붙더라고요. 전역 후 쉬다가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뱃살이 점점 나오고 근육은 없고..ㅠㅠ 2020년 3월 말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9월까지 열심히 하다가 눈 수술 때문에 한 달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