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두빛나래 지하차도 원격제어 살수설비 (방수총) 설치!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에서
두빛나래 지하차도에 새롭게 설치한
살수설비 (방수총) 관련 정보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지하차도에서 사고나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화재를 대응해야
피해 규모가 커지지 않는데요.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두빛나래 지하차도에 살수설비를 새롭게
설치하였습니다.
사업 개요
추진배경
지하차도 내 대규모 집수조의 유입수 (지하수, 빗물) 활용한
원격제어 살수 설비 구축으로 화재 진압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역량 강화
를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개요
추진기간 : 2024년 2월 ~ 2024년 7월
사업대상 : 두빛나래 지하차도
사업예산 : 금 199,500천원 범위 내
원격제어 소화 설비 (방수총) 설치
방수거리 : 약 30~40m (1,000L/min 기준)
이러한 살수총은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집수조에 저장된 지하수, 빗물을 활용하여
상황실에서 원격제어를 통한
살수로 골든 타임 내 화재 진압하는 목적입니다.
살수총의 작동 절차는
지하차도 화재 감지 (상황실 CCTV)
> 소방설비 원격 조정 (상황실 조작)
> 방사 및 화재 진압 (골든타임 확보)
> 소방서 도착 및 소화작업 실시
를 통해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 지하차도 내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로
인적, 물적 손실 예방
- 지하차도 유입수 (빗물, 지하수) 활용을 통해 자원 재활용
같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천시설공단에서는
영종지하차도 유관기관과 (운남119 안전센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원격제어 살수설비 작동 및 화재 초기 진압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천시설공단은 이러한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는데요.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혁신을 통해 최고의 지방공기업을 목표로
정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인천시설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 홍보 서포터즈
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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