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중동발 위기상황 대비 울산 석유 비축기지 긴급 점검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중동발 위기상황 대비 울산 석유 비축기지 긴급 점검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유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중동발 위기상황 대비해 한국석유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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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비축기지 긴급점검

- 최근 중동 (이란-이스라엘) 확전 우려 속 비축유 방출 대비태세 긴급점검을 실시

-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상시 대응체계 가동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왼쪽 두번째)이 비축유 방출태세 및 시설안전 점검을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최근 고조되고 있는 중동 발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시 비축유 방출태세 및 준비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울산 석유비축기지를 찾아 현장관리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지난 4월 13일, 이란은 이스라엘 본토를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공격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스라엘 관련 선박을 나포하는 등 중동지역에서의 위기상황이 점점 격화되는 양상입니다.

 

국내 석유수송의 72%를 담당하는 호르무즈해협이 중동의 위기 고조로 봉쇄될 경우 국내 석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석유공사는 위기 상황 발생 시 비축유 방출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출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비축유 방출태세 및 시설안전 점검을 하고있다.

이날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석유수급위기에 대비한 비상시 방출태세 및 비축유 보유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이어진 현장점검에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현재 중동발 위기가 우리나라 석유 수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비상상황 발생 시 차질 없이 전략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비축유 방출태세 및 시설안전 점검을 하고있다.

현재 한국석유공사는 여수, 서산, 울산 등 전국에 9개 석유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석유수급 위기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97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상상황 발생 시 약 128일간 국내에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비축유 방출태세 및 시설안전 점검을 하고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간 분쟁이 격화되자 석유위기대응 상황반을 구성하였으며, 현재까지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석유공사에서는 석유 관련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면서, 석유수급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 블로그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용 출처 : 한국석유공사 블로그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중동발 위기상황 대비 석유 비축기지 긴급 점검'

https://blog.naver.com/knoc3/22341829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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