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디저트 맛집 추천! 다카마쓰 타워 근처 조금카페 (ちょっとカフェ)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살짝 소개했던
다카마쓰 근처에 위치한
크레페 맛집 조금카페
2024.08.20-다카마쓰 타워 근처 한 번에 가볼 만한 관광지 추천! 시코쿠샵88, 야돈인생네컷, 크레페 맛집
일본 디저트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는 것도 많은데요.
다카마쓰에서 먹었던 조금카페의
크림브륄레 크레페 맛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ㅋㅋㅎ
조금카페 위치
다카마쓰 타워 바로 옆
시코쿠샵88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0시까지라고 함
첫날 먹어보고 나서 맛있어서
다음날 또 먹으러 갔는데
마감해서 아쉽게도 못 먹었어요ㅠ
일본에서 신기했던 점이
번화가 건물 1층 좌석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크레페 맛집이 있는 건물 내에
공부하는 현지분들이 많더라고요.
간판에는 정체불명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카페 외관에
이런저런 다양한 홍보물들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찍어 놓고 보기
일본어를 못 읽더라도
딱 보니 이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는 게 느껴집니다.
1위 메뉴는 바나나 초콜릿 크림 크레페
역시 바나나 + 초콜릿 조합은 믿고 먹는 조합!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어 보였던 크림브륄레 크레페
영어 띄어쓰기가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but termi lkcrepe가 무슨 뜻인지 유심히
고민했는데 butter milk crepe였더라고요ㅋㅋㅋ
매장 바로 앞에 판매하고 있는 모형들이 있어
일본어를 못하더라도 주문하기 쉽더라고요.
바나나나 딸기 들어간 크레페 메뉴들이
역시나 상위권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 1, 2위로 주문했어요.
크레페 외에도 아이스크림류도 판매하는데
분명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다음번 다카마쓰 여행 오게 되면
크레페도 다시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어보려고요...!
바나나 초콜릿 크림 크레페
490엔에 엔저까지 더해져
체감상 엄청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안에 토핑은 크림, 바나나, 초콜릿 시럽, 화이트 초콜릿
크레페는 부드럽고 내용물은 달달
맛없없 조합 그 자체
크림브륄레 크레페
1등 메뉴에 비해 조금 더 비싸지만 (680엔)
개인적으로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크림브륄레 크레페!
크림 위에 설탕을 올리고, 토치로 녹여
달달 바삭하게 만들어서 줍니다.
크림브륄레 안에는 생크림과
딸기시럽? 이 들어있어
윗부분의 설탕코팅 부분과는
또 다른 맛과 느낌을 준답니다.
이번에 주문한 크레페
둘 다 먹어봤는데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호불호가 절대 없을만한
부드럽고 맛있는 크레페였어요.
먹어본 크레페 중에서 단언컨대 TOP1이었어요!
다카마쓰 여행으로
다카마쓰 역, 다카마쓰 항, 다카마쓰 타워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들러서 먹어볼 만한 디저트 맛집으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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