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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신메뉴 '황올한 깐풍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

성미느 2021. 5. 6. 21:41

BBQ 신메뉴 '황올 한 깐풍치킨'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오늘은 페이코인 이벤트 이용해서 BBQ 신메뉴인 '황올한 깐풍치킨' 먹어본 솔직 맛 후기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페이코인 & BBQ 1 PCI 이벤트

저번 달에 페이코인 & BBQ 이벤트 하던 게 5월에도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4월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1 페이코인 (PCI)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페이코인 & BBQ 이벤트

 

2021년 5월 6일 1 PCI를 제외한 모든 PCI 페이백 이벤트 (2만 원 한도)입니다.

 

페이코인 이벤트

 

그러나 4월 이벤트와의 차이점으로는, 4월에는 모든 메뉴를 주문이 가능했으나 5월 이벤트는 위 사진 4가지 종류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BBQ 신메뉴인 황올한 깐풍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황올한 깐풍치킨은 가격 19,900원에 배달비 2,000원이 추가되어 21,900원입니다.

 

BBQ 신메뉴 황올한 깐풍치킨

 

치킨 구성

 

치킨 구성은 콜라 뚱 캔, 치킨무, KF94 마스크가 함께 옵니다.

받자마자 치토스 같은 과자 냄새가 확 나더라고요!

 

쁘걸

 

BBQ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브레이브 걸스도 치킨박스에 새겨져 있습니다.

 

황올한 깐풍치킨

 

깐풍치킨이라는 이름답게 깐풍기스러운 비주얼과 대파 + 고추가 들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 

 

근접샷
치맥

 

원래 맥주 먹을 생각은 없었으나 냄새랑 비주얼을 보자마자 냉장고에서 맥주 꺼내왔습니다ㅎㅎ

 

 

황올한 깐풍치킨의 특징으로는 소스가 듬뿍 있는 치킨이 아니고, 자작하게 발려진 치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조금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맛 평가

 

황올한 깐풍치킨

 

한 입 먹자마자 맥주가 생각나는 맛입니다. 깐풍기 같은 느낌은 잘 모르겠고, 짭짤 매콤한 간장치킨? 같은 느낌이에요.

역시 후라이드 명가 BBQ 답게 소스가 묻어있는 치킨임에도 바삭하더라고요. 

 

 

대파 + 고추와 함께

 

특히 대파랑 고추가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느끼함을 잡아주기도 하고 치킨과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ㅎㅎ

고추는 청양고추를 사용했는지 매콤했습니다.


깐풍치킨이라기보다는 진라면, 신라면 라면스프를 치킨에 바른 맛이었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맛있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먹다 보니까 물리더라고요. 게다가 치킨이 좀 짭니다.

나름 맛은 있었는데, BBQ 인기 메뉴인 황금 올리브유 치킨이나 자메이카 통다리랑 비교했을 때 우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깐풍치킨 & 라면스프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먹어볼 만한 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내 돈 주고 구매한 구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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