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서울포럼2021 SSF 대학생 기자단 2기

서울포럼2021 온라인 참가 & SSF 대학생 기자단 후기!

성미느 2021. 6. 11. 23:03

서울포럼2021 온라인 참가 & SSF 대학생 기자단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포럼2021 SSF 대학생 기자단 2기 김성민입니다.

오늘 글을 마지막으로 SSF 대학생 기자단의 활동은 마무리됩니다..ㅠ 7주간의 기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네요. 그동안에 4차례의 블로그 글과 1차례의 팀 미션을 진행했었습니다.

지난 2021년 6월 9일, 10일에 서울 비스타 워커힐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략 : 초격차 수소경제에 길이 있다'라는 주제로 서울포럼202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서울포럼2021 대학생 기자단으로 꼭!! 현장에 가서 수소경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었는데요. 하필 6월 9일, 10일에 대학교 기말고사와 겹쳐서 방문하지 못했습니다..ㅠㅠㅠ

저같이 현장 참가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서울포럼에서는 온라인 랜선 참가자들을 모집했었는데요!

저도 온라인 랜선으로 개막식을 함께 참여했습니다.

서울포럼2021 온라인 개막식 참가 후기

랜선 참가 안내

서울포럼2021 랜선 참가 신청을 하면 문자로 랜선 참가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uprism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랜선참여가 가능합니다.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서울경제신문 이종환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와 여러 귀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울포럼2021의 개막이 진행되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울포럼2021에 참여한 귀빈은 박병석 국회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여해 서울포럼2021에 대한 축사를 남겨주셨습니다!

온라인 랜선참가자

저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많은 랜선 참가자들이 서울포럼2021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랜선 참가자는 약 250명이 참가해주셨고, 오프라인에는 450명이 참가해주셨다고 합니다!

존 셰필드 국제수소에너지협회 회장

귀빈 축사 이후에 존 셰필드 국제수소에너지협회 회장이 수소경제 관련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서울포럼2021 첫날에는 개막식과 기조연설만 진행되었습니다.

존 셰필드 국제수소에너지협회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수소를 활용한 운송 분야에서 총 소유비용이 감소하는 추세", "2028년이면 디젤 트럭보다 수소 트럭을 모는 게 가격이 더 적게 들고, 수소 항공기도 2041년이면 등유 항공기와 비교할 경우 총 소유비용이 비슷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셰필드 국제수소에너지협회 회장은 2030년부터는 수소 생산 단가는 현재보다 60% 절감된 가격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존 셰필드 회장의 기조 공연 및 서울포럼2021의 모든 세션들은 '서울경제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EC%84%9C%EC%9A%B8%EA%B2%BD%EC%A0%9C%EC%8B%A0%EB%AC%B8/videos

서울경제

현장을 누비는 서울경제 기자들이 이슈를 쉽게!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뉴스 채널 매일매일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알짜 정보만을 건져올려 여러분 앞에 펼쳐줍니다. 오늘부터 구독해주실꺼죠?

www.youtube.com

SSF 대학생 기자단 2기 후기

올해 서울포럼2021 SSF 대학생 기자단 2기의 활동은 6월 10일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에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의 신 성장동력 중 하나가 될 '수소경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포럼2021 2일 차를 강연 내용을 보면서 아직까지 수소경제 글로벌 시장에서 뚜렷한 1등이 없는 만큼,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이끌어나갈 경우 '글로벌 수소 리더'에 올라 전 세계 국가의 부의 지형마저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년에 열릴 서울포럼2022에서는 어떤 주제로 한국과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이슈, 트렌드를 제시할지 기대되는데요. 2022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서울포럼2022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서울포럼2022때는 랜선 참여가 아닌 현장에 방문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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