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리뷰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 bacha coffee explorer coffee bag taster 선물용 추천! 내돈내산 후기

성미느 2023. 2. 23. 23:19

바샤커피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 bacha coffee explorer coffee bag taster 선물용 추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샤커피 (바차커피, bacha coffee) 해외직구방법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약 4일인가만에 주문했던 커피가 도착해서 관련한 언박싱 및 리뷰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2023.02.21 - 선물용으로 좋은 커피계의 에르메스, 싱가포르 바샤커피 바차커피 bacha coffee 직구 방법 소개!

 

선물용으로 좋은 커피계의 에르메스, 싱가포르 바샤커피 바차커피 bacha coffee 직구 방법 소개!

선물용으로 좋은 커피계의 에르메스, 싱가포르 바샤커피 바차커피 bacha coffee 직구 방법 소개!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형수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면서 직장 동

seongminkim.tistory.com

 

저도 바샤커피를 모르고 있다가, 지인한테 형수님 생일선물로 드릴만한 게 뭐가 있을까 물어봤다가 알게된 상품이었거든요. 굉장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커피 맛 + 향 모두를 즐길 수 있다고 해 생일선물로 드리기로 결정했어요!

 

바샤커피는 싱가포르에서도 선물용으로 많이들 구매하는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국내에서도 공식 판매처 및 오프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약간 더 저렴한 값에 주문할 수 있어서, 해외 직구로 주문했었어요.

 

제가 주문한 상품은 bacha coffee explorer coffee bag taster로 여러가지 바샤커피를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금액은 싱가포르 달러 기준으로 약 6만 원 정도면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스터 커피백을 구매할 수 있어요!

 

바차커피, 바샤커피 언박싱

바샤커피 배송
바샤커피 배송

배송은 DHL로 배송이 되었는데, 거의 국내에서 오는 것만큼 빠르게 배송이 되었어요. 박스를 뜯자마자 고급스러운 바샤커피 디자인이 나와서 제 자신에게도 선물받는 느낌이었어요.

바샤커피 선물포장

저는 선물용 1개, 제 자신에게 선물용 1개로 총 2개를 주문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하면서 선물포장 여부를 고를 수 있어서, 선물포장을 체크하면 위 사진처럼 포장지에 리본 묶여진 상태로 배송되어 바로 선물하기도 좋더라고요.

바샤커피 토트백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우측 토트백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이왕 주문하는 거 10만 원 이상 맞춰서 주문했어요. (사실 커피가 금액이 나가서 2개만 시켜도 10만 원이 가뿐하게 넘더라고요 ㅎㅎ)

고급스러운 바샤커피 포장지

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받았다고 생각해봤는데, 포장지부터 내부까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뭘까 싶은 생각이 들겠더라고요! 선물포장뿐만 아니라 내부도 감성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바차커피

커피를 정말 뜯지도 않았는데도 저기까지만 뜯었는데도 (포장된 상태임에도) 커피 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어요.

이래서 바차커피의 향이 유명하구나 싶었습니다. 유명한 만큼 여러 선택지가 있어 원두로도 구매할 수도 있고, 선물용으로 먹기에는 드립커피백으로 먹는 게 편안할 것 같아서 커피백으로 주문했어요!

바샤커피

다른 드립 커피백처럼 포장을 뜯고, 컵에 끼워서, 따뜻한 물을 부어주어 먹으면 되는 형식이었는데요.

바차커피는 95도 온도 물로, 200ml 정도 따르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바샤커피 explorer coffee bag taster 내부 구성
바샤커피 explorer coffee bag taster 내부 구성

총 25개, 10개 종류의 드립백이 들어있는데, 2개 ~ 3개 구성으로 커피가 들어있어서 여러 원두의 맛과 향을 즐겨볼 수 있었어요.

바차커피 1910 coffee
바차커피 드립중

 

바샤커피 대표 원두 중 하나인 1910 coffee를 배송된 기념으로 뜯어서 먹어봤는데요. 포장을 뜯자마자 커피 향이 방 안에 확 퍼지더라고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커피 향에 만족하실 것 같아요.

 

어머니도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시지는 않는데, 커피 향이 엄청 강하고 좋다는 말씀을 해주실 정도였어요!

집에 있는 머그컵에 커피백을 끼워주고, 드립커피를 내리고 먹어봤는데요. 퇴근 후에 향긋한 커피 향을 맡으며 커피 한 잔 먹으니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바샤커피 가격도 1포당 2천 원~3천 원 정도밖에 안 하고, 금액도 밖에서 사는 카페랑 비슷한데, 만족도는 더 높아서 앞으로도 종종 사 먹을 것 같아요.

앞으로 종류별로 하나씩 맛과 향을 비교해 보면서 먹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신나네요ㅋㅋ 하나씩 먹어보고 가장 맛있는 원두로 구비해 놓아야겠습니다! 맛과 향도 좋고,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집에 손님이 방문했을 때 제공용 및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구매 추천드립니다!

 

게시글 관련 궁금하신 점이나 틀린 부분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