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고속도로장학재단 SNS홍보기자단 5기

4월 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대비 안전 운전 수칙! 졸음쉼터&휴게소 얼음물 증정 행사 안내

성미느 2023. 4. 21. 16:16

4월 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대비 안전 운전 수칙! 졸음쉼터&휴게소 얼음물 증정 행사 안내

4월 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대비 안전 운전 수칙

안녕하세요. 고속도로장학재단 SNS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민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봄철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봄철 졸음운전 &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졸음(추정)으로 작업안내 차량 후미 충격한 사건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사고

봄에는 춘곤증으로 인해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4월에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손상된 고속도로 시설물들의 보수작업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상반기 월평균 7,200건 / 4월 평균 10,400건)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의 대부분이 운전자가 작업구간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했으며, 고속도로 작업장 사고의 92%가 운전자의 주시태만, 졸음이 원인이었습니다.

구분 졸음, 주시태만 과속 기타
(음주, 차량결함)
사고건수
(비율)
199
(100%)
184
(92%)
3
(2%)
12
(6%)
사망자수
(비율)
50
(100%)
45
(90%)
2
(4%)
3
(6%)

*최근 5개년 (2018 ~ 2022년) 사고 원인별 고속도로 작업장 교통사고 분석

 

고속도로 운전 중 작업장 안내 표지판을 발견하면 작업장이 보이지 않더라도 시속 60km 이하로 감속하고, 차선을 미리 변경해야 합니다.

 

춘곤증 졸음운전 예방법

출처 : 픽사베이

봄에는 춘곤증으로 인해 더더욱 졸음운전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졸음이 오는 경우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는 것도 졸음 예방에 좋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허리나 목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졸음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얼음물, 출처 : 픽사베이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4월 3일부터 '졸음깨는 얼음생수' 배부 캠페인을 전국 졸음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241개소 졸음쉼터 중 판매시설이 있는 27곳을 제외한 214개소 졸음쉼터에서 얼음생수를 제공해 준다고 하는데요. 졸음운전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13시 ~ 16시에 얼린 생수를 제공한다고 하며, 해당 시간대에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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