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2023년 당기순이익 1,788억원 시현! 22, 23년 연속 흑자 행진

출처 :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2023년 당기순이익 1,788억원 시현! 22, 23년 연속 흑자 행진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좋은 소식이 있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석유공사 작년 당기순이익 1,788억원 시현! 2년 연속 흑자 행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동섭)는 작년 당기순이익 1,788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나갔다고 4지난 3월 4일에 밝혔습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은 3조 2,671억원 / 영업이익은 8,46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금리인상, 유가하락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달성헀으며, 최근 3년동안 1조 7,577억원 차입금 감축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12년만에 첫 흑자 전환에 성공 (2022년)했으며, 2023년에도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경영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작년 천연가스 가격, 유가가 전년 대비 17% (Brent유 기준), 61% 하락하였고, 또한 세계 각국에서 고금리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등 대외 경영여건이 악화되었음에도 핵심자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생산원가 절감, 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Brent유 : 99불/배럴 ('22년) -> 82불/배럴 ('23년), 천연가스 가격 : 34불/Mcf ('22년) -> 13불/Mcf ('23년)

한국석유공사 전경

한국석유공사는 손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의 조기 도출, 선제적 대응의 CEO 경영원칙에 따라, 「재정건전화위원회」와 「경영성과 극대화TF」를 운영하면서 ■과감한 비용 절감을 위한 컨틴전시 플랜 가동,  ■석유개발 및 비축자산의 수익 증대,  ■비핵심 자산 매각,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한 경영 효율화, ■효율적 자금 운영 및 차입금 감축 등 재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석유개발 부문에서는 기존 생산광구와 연계한 인근지역의 탐사, 개발을 통해 리스크와 비용을 낮추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했습니다. 작년에는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인 영국의 '다나'사는 톨마운트 메인과 연계하여 톨마운트 이스트 개발을 완료하고 조기에 생산을 개시했으며, 인근 언(Earn) 구조에서는 탐사시추로 가스 발견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이글포드 사업에서는 1천만 배럴의 추가 매장량을 확보하여 자산가치를 증대했습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컨틴전시 플랜 가동으로 예산통제를 강화하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등 이익 개선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펼쳤습니다.

최근 3년간 한국서귱공사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한국석유공사는 적극적인 투자회수, 글로벌 자금관리 최적화 등을 통해 2023년에 3,688억원의 차입금을 감축하였습니다. 이로써 최근 3년간 연속하여 차입금을 감축하게 되었으며, 이 기간중 감축한 차입금 누적액은 1조 7,577억원에 달합니다.

 

이번 차입금 감축으로 한국석유공사는 재무구조 개선뿐만 아니라 고금리 상황에서 향후 연간 915억원의 이자비용 절감과 당기순이익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은 "어려운 대외여건 상황 속에서도 전 구성원의 노력과 업무혁신을 통해 2년 연속 당기순이익 달성을 이루어 냈으며, 이는 석유공사가 재도약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역량 강화와 경영 효울화로 재무 건전성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한국석유공사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noc3&logNo=223369147996&categoryNo=21&parentCategoryNo=21&from=thumbnailList

한국석유공사, 2023년 당기순이익 1,788억원 시현으로 2년 연속 흑자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