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4.05 후쿠오카

아시아나 셀프체크인, 위탁수하물 셀프백드랍,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활용! 출국장까지 걸리는 시간 후기

성미느 2024. 5. 19. 18:38

아시아나 셀프체크인, 위탁수하물 셀프백드랍,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활용! 출국장까지 걸리는 시간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안고 일어나 인천공항행!

요즘에 세상이 너무 편해지고 스마트해져서, 사전에 준비를 다 해놓으면 공항에서도 빨리 처리할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공항 3시간 전에 방문해야 한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1시간~2시간 전에 도착해도 갈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물론 미리미리 공항에 방문해 여유롭게 처리하고 면세점 구경도 하는게 좋겠지만, 공항 도착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을 위해 공항 도착 ~ 출국장, 면세지역 도착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후기 글을 작성해보려고 해요!

 

저는 출국 2시간 30분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사전에 셀프체크인 + 인천공항 스마트패스를 등록해 놓았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시 4분)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T1에 도착 > (10시 8분) 잠시 대기 후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 탑승 > (10시 15분)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장소 도착 > (10시 33분) 출국장 도착

 

약 30분 만에 공항도착부터 출국장까지 갈 수 있었어요! 이 정도면 비행기 출발 시간 1시간 전에 공항에 가도 비행기 충분히 탈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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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셀프체크인 방법 및 진행 절차

셀프체크인

인천공항에 있는 아시아나 쪽 셀프체크인 기계에서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4개 항공사를 셀프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가서, 사전에 좌석지정, 오토체크인을 해놓아서 시간을 조금 더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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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체크인 진행

여권 스캔 > 체크인할 승객 선택

승객리스트, 항공권 상세 정보 확인 > 연락처 (메일) 입력

 

사전에 오토체크인, 좌석지정을 해놓아서 그런지 셀프체크인 기계에서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했습니다.

휴대폰 번호 입력 > 위탁 수하물 있는지 여부 체크

위탁수하물 개수 체크 > 탑승권 출력

 

사진 찍으면서 진행했음에도 10시 15분 ~ 10시 16분 (1분)만에 셀프 체크인 + 탑승권 출력 완료!

수하물 태그와 탑승권을 잘 챙겨줍니다.

 

예전에는 위탁수하물 부치려면 꼭 항공사 직원한테 가서 부쳤어야 했기 때문에, 줄 서서 기다리고 안내에 맞춰서 부치곤 했는데요.

이제는 인천공항 셀프백드랍 서비스가 있어서, 항공사 직원에게 부치지 않더라도 셀프로 위탁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되었답니다.

 

인천공항 셀프백드랍 서비스 후기

셀프체크인 이후 셀프백드롭이라고 적힌 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앞에서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저처럼 셀프백드랍을 처음 해보더라도 쉽게 할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셀프체크인 하면서 받은 수하물 태그를 캐리어에 부착하기!

수하물 태그 뒷면 붉은색 종이 뗀 뒤 > 손잡이에 걸고 > 양면을 마주 보게 붙여주면 셀프체크인 준비 완료!

바코드 인식하는 기계로 수하물 태그 바코드 인식해서 무게 재고, 보내면 위탁수하물 끝

(10시 16분) 셀프체크인 완료 후 (10시 20분) 4분 만에 셀프백드랍 끝

 

물론 셀프백드랍 줄이 없어서 바로바로 할 수 있어서 더 짧게 걸린 것 같아요. 추가로 무게가 안 맞거나 위탁수하물 안에 넣으면 안 되는 물건들이 있으면 탁수하물 규정에 맞도록 짐 빼고 해야 하니까 사전에 무게 잘 맞춰가기 + 규정 잘 준수하기!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스마트패스도 사전에 등록해 놓으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스마트패스는 안면인식만으로 출국장으로 바로 통과할 수 있는 기능!

 

스마트패스라고 하더라도 지체되지 않으려면 여권 + 항공권은 미리 준비해 놓기!

스마트패스 전용

바닥에 스마트패스전용 스티커를 따라가면 되는데요.

앞에서 인식이 잘 안 되는 분도 계셨지만, 저는 얼굴 살짝 비췄는데도 바로 인식되어서 통과했어요ㅎㅎ

 

이후 보안검색대를 지나고 출국장에 도착!

셀프체크인 > 위탁수하물 붙이기 > 보안검색 다 끝나고 출국장 진입까지 30분 만에 완료!

 

제가 장기주차장에 내려서 셔틀 기다리고, 차량 이동시간 등도 있었어서 그런 거 다 제외하고, 준비도 다 되어있는 상황으로 바로 공항에 도착했다고 치면 20~25분 만에 출국장까지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가능하다면 공항에 너무 급하게 가시지 마시고, 여유롭게 도착해 면세점도 구경하시고, 공항 분위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ㅎㅎ

이후 친구들과 여유롭게 면세점 구경하고, 인증샷도 남기고

비행기 출국 18분 전 탑승 완료!

3.4초로 지나갔던 두근두근 후쿠오카 여행 1일 차부터 후기글 시작합니다.

후쿠오카 첫일정은 헬창 친구들과 밥도 안먹고 바로 골드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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