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딸기 레몬 블렌디드'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요즘 워낙 날씨가 덥다 보니까 밖에 돌아다닐 때는 시원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2021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에서 딱 이 니즈를 해소시켜줄 수 있는 음료가 나왔더라고요.
최근에 스타벅스 프리퀀시 관련한 정보글로 찾아뵈었었는데요. 오늘은 스타벅스 2021 여름 신메뉴 정보와, 그중 '딸기 레몬 블렌디드'를 먹고 난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소중한 내 돈 주고 구매한 구매 후기입니다!
2021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이번 2021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로는 3가지 음료가 나왔습니다.
2021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가격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 - 톨 6,100 / 그란데 6,600 / 벤티 7,100
딸기 레몬 블렌디드 - 톨 6,300 / 그란데 6,800 / 벤티 7,300
스타벅스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 - 톨 6,100 / 그란데 6,600 / 벤티 7,100
인데요. 여름이다 보니 상큼하고 달달한 음료 위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역시나 스타벅스 신메뉴 가격은 톨 사이즈 6,000원대 초반대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나 파인애플 선셋 아이스 티는 맛이 상상이 가는 느낌이라면, 딸기 레몬 블렌디드는 맛이 상상아 잘 안 가서 '딸기 레몬 블렌디드'로 주문했습니다!
매장에서도 이렇게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2021 스타벅스 프리퀀시
2021.06.20 - 2021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미션음료, 아이스박스, 랜턴 등 정보 총정리
바로 어제 2021 스타벅스 프리퀀시 관련한 정보글을 올렸었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프리퀀시 상품은 오로지 모아서, 선착순으로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SSG닷컴을 통해서 인터넷으로 한정된 수량이지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변경되었고요.
선착순이 아닌 예약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매장에서도 프리퀀시와 여름 신메뉴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한편에 이렇게 프리퀀시 상품들이 쌓여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타벅스 프리퀀시 상품들이 예쁜 게 많아 많은 분들이 가지고 싶어 하다 보니까, 전 날 새벽부터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는 선착순이 아닌 예약제로 하다보니 경쟁은 조금 덜한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딸기 레몬 블렌디드 평가
한 줄 요약 : 딸기의 달콤한 맛과 레몬의 새콤한 맛이 더해져 여름에 먹기 좋은 맛!
저는 딸기 레몬 블렌디드 벤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적으로만 봤을 때는 집에서 딸기 + 요구르트를 넣어서 갈아먹는 친숙한 비주얼이네요ㅎㅎ
딸기를 너무 잘게 갈지 않고 씹힐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몬은 전혀 씹히지 않고 딸기 과육만 씹힙니다. 딸기가 중간에 씹히는 게 식감적으로도 좋았고, 맛으로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새큼함이 조금 강력하니, 신 맛을 잘 못 드시는 분께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기름진 음식 먹고 난 후에 먹으면 입맛을 헹궈주는 역할을 잘해줄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날씨도 푹푹 찌고 움직이기 귀찮고, 입맛도 없어지곤 하는데요. 딸기 레몬 블렌디드가 달달 새콤한 게 여름에 입맛도 돋워주고, 기운도 나게 도와줄 것 같은 음료 맛이었어요!
제 개인적 입맛 평점으로는 5점 만점에 5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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