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정보, 신메뉴 퍼플 사워 블렌디드,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2022년의 두 번째 여름 신메뉴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번 여름 신메뉴는 무난무난한 느낌이 강헸는데, 이번 두번째 서머 신메뉴는 어떨지.. 기대하면서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2022 스타벅스 서머 신메뉴인 '퍼플 사워 블렌디드',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먹어본 솔직한 평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2022 스타벅스 서머 신메뉴 2차
이번 스타벅스 음료 신메뉴는
-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T 5,900 / G 6,400 / V 6,900
- 퍼플 사워 블렌디드 T 6,300 / G 6,800 / V 7,300
-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T 6,300 / G 6,800 / V 7,300
신메뉴 가격은 대개 6,1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도 인상되면서 신메뉴 가격도 인상된 것 같은 느낌..
이번 신메뉴는 전체적으로 과일의 상큼한 맛을 강조한 메뉴들이 많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알기로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들은 기존에 출시된 적 없는 메뉴들로 알고 있습니다!
이 3가지 메뉴 중에서 맛이 상상되지 않는 메뉴 2개로 주문했어요.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퍼플 사워 블렌디드)
2022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정보
2022 서머 프리퀀시 이벤트도 5월 10일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적립기간 / 5월 10일 ~ 7월 18일까지 증정품 예약 기간 / 5월 13일 ~ 7월 18일까지 증정품 수령기간입니다!
이번 신메뉴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와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제조 음료가 미션 음료입니다.
2022 서머 프리퀀시 증정품
이번 서머 프리퀀시 증정품은 서머 캐리백 / 서머 캐빈 파우치 / 서머 코지 후디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항상 하나씩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상품이 있는데 이번에는 서머 캐리백이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것 같더라고요. 캐리백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수납하기도 좋고, 들고 다니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가볍게 휴대하는 용도의 파우치로 약간은 학창 시절 때 사용하던 필통 같은 느낌도 나네요ㅎㅎ
여행 중 자주 사용하는 물품들을 넣고 다니기 좋을 듯합니다!
스타벅스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코지 후디는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에서 모델이 입은 핏감 확인해보세요!
2022 스타벅스 신메뉴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퍼플 사워 블렌디드' 후기!
인천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송도트리플R점으로 방문했습니다. 역시 언제나 핫플인 송현아 리저브 매장이었기에 화요일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이용하시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신메뉴가 출시되어 매장에서도 신메뉴의 흔적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신메뉴 비주얼의 색감 모두 굉장히 독특한 느낌이었어요! 퍼플 사워 블렌디드는 사진 속에서보다 더욱더 진한 보라색이었고,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의 비주얼은 사진과 유사했어요.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후기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이 음료를 시작으로 새로운 음료 라인업으로 추가된다고 하는데요.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피지오, 티바나처럼 새로운, 고정 음료 라인업으로 추가되는 듯합니다.
딸기와 아사이베리, 레모네이드가 들어간 음료라고 합니다. 맛은 제 입맛에서는 상큼한 딸기 불량식품 사탕 맛...? 같은 느낌이었어요. 약간의 신 맛과 단 맛이 어우러져서 마시면 리프레싱 되겠더라고요. 괜히 '리프레셔'라는 콘셉트를 잡고 낸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레모네이드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딸기, 베리 같은 과일 맛이 가장 크게 느껴지고 그 사이에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음료였어요.
퍼플 사워 블렌디드 후기
퍼플 사워 블렌디드를 섞지 않고 마셨을 때에는 맨 밑에 젤리같이 씹히는 복숭아 과육 맛이 가장 먼저 느껴졌어요.
복숭아 과육 본연의 맛은 달달하고 수정과 같은 맛과 향이 느껴지더라고요. 수정과 같은 맛이라서 그런지 아이보다는 어른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의 맛이었어요.
퍼플 사워 블렌디드도 여러 가지 맛이 섞여서 굉장히 복합적인 맛이었는데요. 앞서 먹은 신메뉴와 마찬가지로 복숭아 캔디랑 가장 흡사한 느낌이었어요.
이번 신메뉴 모두 과일을 섞어놓은 음료라 그런가 맛으로 표현하기 쉽지 않은 복합적인 맛이었어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음료인 것 같습니다. 평소 사탕이나 상큼,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번 신메뉴 모두 맛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제 입맛에서는 사탕, 불량식품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데다가 가격도 착하지는 않아서 다음번에는 사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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