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고속도로장학재단 SNS홍보기자단 5기

2022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운전 수칙 알려드림!

성미느 2022. 9. 7. 23:50

추석연휴 고속도로 안전운전 방법

2022년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고 예방할 수 있는 안전운전 수칙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고속도로장학재단 SNS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민입니다.

 

2022년 추석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2022년 추석 연휴는 2022년 9월 9일 (금) ~ 2022년 9월 12일 (월) 총 4일 동안 추석 연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명절 연휴인 '2022년 추석 연휴'에 아마 고향 방문 또는 국내로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오늘은 2022년 추석 연휴를 대비해 고속도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운전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22년 추석 연휴 예상 교통량

 

명절연휴 교통량

2022년 올 추석연휴 고속도로 교통량은 542만 대로 전년대비 약 1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최근 평균 명절 연휴 교통량이 400만 대 정도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올 추석은 높아진 고속도로 교통량으로 인해 귀경길, 귀성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명절연휴 원인별 교통사고 사망자

특히, 명절연휴 기간 주행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피로 누적으로 졸음운전에 취약합니다. 실제 최근 2017년 ~ 2022년 (5년 간) 설날 + 추석 연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9명 중 주시태만,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는 10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명절 연휴 기간 운전은 졸음운전에 특히 더 취약한 만큼, 2차 사고 발생 위험도 평상시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차 사고 : 후속차량 운전자가 주시태만, 졸음으로 전방 교통상황을 적시에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사고, 일반 사고보다 치사율이 약 6.8배 더 높다!

2차사고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분석

차량 고장 또는 사고로 인해 갓길, 본선에 정차했다면 후속차량에 사고를 알리기 위해 트렁크를 개방 & 비상등을 켜고 신속히 가드레일 등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2차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사고 조치 중인 다른 차량을 돕기 위해서 하차한 경우 반드시 본인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 이후 도움을 제공해야 합니다.

 

명절 연휴 귀경길, 귀성길 졸음운전 예방방법

이렇게 사망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는 것입니다. 2시간 이상 운전 후 15분 이상의 휴식이 필요한데, 이를 대비해 전국 휴게소에서는 한과 송편 나눔, 페트 음료 라벨 떼기 인증 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기에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졸음운전 예방법

에어컨을 틀고 오랜 시간 동안 창문을 닫고 주행하면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또한, 명절 사고 예방을 위해 떠나기 전 미리 냉각수, 엔진오일, 배터리, 타이어, 브레이크 등 꼼꼼하게 정비해놓는 것도 2차 사고 예방, 차량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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