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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모히또, 디카이퍼 피치트리로 하이볼 만드는법 쉬워요!

성미느 2023. 4. 6. 23:59

바카디 모히또, 디카이퍼 피치트리로 하이볼 만드는 법 쉬워요!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요즘 음식점, 술집할 거 없이 이곳저곳에서 하이볼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도 하이볼을 먹어보니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피치트리, 바카디 모히또

집에서 홈메이드 하이볼을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많이 쓰지 않고 달달한 술인 '바카디 모히또', '디카이퍼 피치트리'를 구매했습니다!

구매처 데일리샷

구매는 술 픽업 어플인 데일리샷에서 구매했고,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술을 픽업해 왔어요.

데일리샷 초대코드 입력해서 가입하면 5,000원 포인트를 받고 할인받아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새로 가입하실 분들이라면 GWJTG 입력하셔서 할인받으세요...!

 

제가 구매한 술은

-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또 27,400원

- 디카이퍼 피치트리 27,400원으로 아마 술집이나 음식점에서 한 번쯤은 보셨을 익숙한 술병일 거예요!

리큐르

데일리샷에서 주문하고 1~2일 만에 도착했다고 해 바로 방문해서 수령해 왔어요.

평소에도 소주가 너무 알코올램프 맛나고 맛이 없어서 싫어하는데, 오늘은 구매 기념으로 홈메이드 하이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디카이퍼 피치트리

디카이퍼 피치트리
디카이퍼 피치트리

술은 잘 모르지만 지나가면서 피치트리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는데 그 피치트리가 이 '디카이퍼 피치트리'더라고요.

복숭아 향이 나는 게 특징이며, 도수는 20도라고 합니다!

 

바카디 클래식 칵테일 모히또

바카디 모히또

이것도 호텔 놀러 갔을 때 해피아워에서 봤었던 바카디 모히또입니다.

역시나 술알못이지만 술병이 굉장히 익숙하고 친숙하더라고요.

바카디 모히또

바카디 모히토는 도수 18도라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술 모두 참이슬 빨간 뚜껑보다는 세지만, 토닉워터에 섞어먹으니 더 낮은 도수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하이볼 만드는 법 (맛있는 황금비율!! 모히또 하이볼, 피치트리 하이볼)

하이볼을 만들려면 가장 유명한 산토리 하이볼, 짐빔 하이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피치트리 하이볼이랑 바카디 모히또 하이볼도 많이들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구매한 술 종류들은 아무래도 리큐르라서 다른 위스키 같은 술보다는 술맛이 덜 나고 달달한 맛과 과일 같은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준비물

준비물 : 술, 빅볼얼음컵, 레몬 또는 라임즙, 토닉워터

비율은 (소주잔 기준) 2:5 만 기억하세요..!!

 

피치트리, 바카디 모히또 2잔 / 토닉워터 5잔 (소주잔 기준)

라임 또는 레몬즙 (소주잔 기준 1/3 ~ 반잔)

 

처음 만들어보는 하이볼이라 얼음컵은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요. 1,2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레몬즙 & 라임즙도 마트에 가면 플라스틱 병에 담긴 채로 팔기 때문에 따로 레몬이나 라임을 사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엽떡과 함께

이날만을 위해 엽떡 포장주문과 함께, 집에서 계란찜을 만들어 피치트리 하이볼, 바카디 모히토 하이볼을 함께 즐겼답니다.

바카디 모히또 하이볼

인터넷에서 발견한 황금비율 [토닉워터 5 : 바카디 모히또, 피치트리 2 : 레몬 & 라임즙 0.5]으로 타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술맛이 거의 안 나고 피치트리는 향긋한 복숭아향, 바카디 모히또 하이볼은 모히또의 시원한 맛이 최고였습니다.

 

집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고 저렴하게 타먹을 수 있더라고요. 앞으로도 퇴근 후에 자주 이렇게 만들어먹을 예정이에요. 술 들어가는 양이 얼마 되지 않아 최소 20잔은 만들어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약 3만 원으로 맛있는 하이볼 최소 20잔을 집에서 해 먹을 수 있으니, 바카디 모히또나 피치트리 구매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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