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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럼프, 바이든 미국 대선 결과를 미리 알고 있는 구글 트렌드

성미느 2020. 10. 12. 00:45

2020 트럼프, 바이든 미국 대선 결과를 미리 알고 있는 구글 트렌드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11.3 미국 대선

2020년 미국 대선이 11월 3일에 열립니다. 3주 정도 남았네요.

미국 대통령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차기 미국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오늘은 얼마 전 인터넷 하다가 굉장히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대선 결과를 검색량 트렌드로 알 수 있다?

 

기사에 의하면 사람들의 검색량을 보고 대선의 결과를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트렌드'에서는 구글 사용자들의 검색어 동향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정치인의 지지도나 민심이라기보다는 당선 가능성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검색량에서의 단기 급등락에는 큰 영향이 없으며

유권자들의 정치인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 당선의 당락을 정확히 반영한다고 합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미국 현지 여론조사에서는 8월 말부터 바이든이 우세한 것으로 점쳐집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 전 코로나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트럼프-바이든의 지지율 격차는 점점 벌어져 최근 6일에는 16%의 차이가 난다는 CNN, SSRS의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정치전문 웹사이트 RCP에서도 9.24일~10.8일까지의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는 42%, 바이든은 51.6%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과연 구글은 여론조사 결과처럼 바이든의 손을 들어주었을까요?


2008년, 2012년, 2016년 미국 대선과 구글 트렌드의 예측이 맞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표의 수치는 차트에서 가장 높은 지점 대비 검색 관심도를 보여줍니다. 

 

1. 2008년 미국 대선

2008년 검색어 트렌드

 

미국에서의 2008년 웹 검색 관심도 결과입니다.

2008년 56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와 공화당의 존 매케인이 붙었습니다.

2008년 전체적으로 오바마가 우세한 추세입니다. 8월에 한 번 검색량에서 역전을 하지만 다시 오바마의 검색량이 우위를 점합니다.

 

대선 결과는 오바마의 득표율은 52.93%, 선거인단은 365명을 가져가고

존 매케인의 득표율은 45.67%, 선거인단은 173명을 가져갑니다.

 

버락 오바마 당선, 구글 예측 성공

 

2. 2012년 미국 대선

 

2012년 검색어 트렌드

미국에서의 2012년 웹 검색 관심도 결과입니다.

2012년 오바마는 검색량에서 상대 후보를 압도합니다. 

 

대선 결과는 오바마의 득표율은 51.1%, 선거인단은 332명을 가져가고

밋 롬니의 득표율은 47.2%, 선거인단은 206명을 가져갑니다.

 

버락 오바마 당선, 구글 예측 성공

 

3. 2016년 미국 대선

2016년 검색어 트렌드

미국에서의 2016년 웹 검색 관심도 결과입니다.

선거 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힐러리의 승리가 예측되었습니다만 검색량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트럼프 우위인 그래프지만 힐러리가 검색량을 넘어서는 순간도 있습니다.

10월 30일 ~ 11월 5일 대선 전 일주일에는 클린턴이 우세했지만 결국 1년 동안의 유권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트럼프가 당선됩니다.

 

트럼프의 득표율은 46.1%, 클린턴의 득표율은 48.2%지만, 트럼프가 선거인단 확보에 승리해 대통령으로 당선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 구글 예측 성공

 

그렇다면 이번 2020 대선의 검색량 추이는 어떻게 될까요?

 

4. 2020년 미국 대선

 

2020년 검색어 트렌드
2020년 지역별 비교 분석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12일 오늘까지의 검색량입니다.

 

3월 달과 8월 9일~8월 22일에 바이든은 트럼프의 검색량을 넘어서지만 다시 트럼프가 검색량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미국 유권자들은 1년 동안 트럼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년과 마찬가지로 바이든이 여론조사는 우세하지만, 검색량 결과는 트럼프의 우세입니다.

 

2008, 2012, 2016년 미국 대선은 '구글 트렌드'의 예측이 맞아떨어졌습니다.

이번 2020년에도 구글은 빅데이터로 미국 대통령을 맞출 수 있을까요?

 

궁금한 점이나 글에서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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