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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샷 추천코드 GWJTG, 픽업방법, 좋좋소 조충범 소주 빡치주 개빡치주 구매 후기!

성미느 2022. 7. 23. 23:28

데일리샷 추천 코드 GWJTG, 픽업 방법, 좋좋소 조충범 소주 빡치주 개빡치주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요즘 원소주, 토끼 소주 등 프리미엄 소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프리미엄 소주 대세 브랜드 중 하나인 빡치주와 개빡치주를 구매해보았어요!

빡치주, 개빡치주 완판ㅠ

빡치주와 개빡치주를 구하기가 정말 힘들 정도로 전국에서 매진되고, 제주나 강원도, 광주 쪽에만 구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1, 2차 완판에 3차 재입고까지 되었는지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2주 만에 1만 병 완판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빡치주와 개빡치주는 주류 쇼핑 앱인 데일리샷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빡치주와 개빡치주를 유일하게 구할 수 있는 데일리샷 어플 관련 이야기 (데일리샷 픽업방법, 데일리샷 추천 코드) 왓챠 드라마 좋좋소에서 만든 조충범 소주 '빡치주, 개빡치주'를 구매해 먹어본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주류 쇼핑 앱 데일리샷, 추천인 작성하고 5,000원 받자! 추천 코드 GWJTG

주류 쇼핑 앱 데일리샷

데일리샷은 휴대폰 어플을 통해 편리하게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주류 어플이기에 당연히 성인들만 가입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추천코드 입력 후 지급된 5,000원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가입을 할 수 있으며, 데일리샷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포인트로 5,000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 코드를 입력해 가입하는 게 더 저렴하게 주류를 구매할 수 있어요.


가입하며 작성하는 초대 코드 칸에 GWJTG를 입력하면 5,000원의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가입하면서 다른 초대 코드를 입력하며 가입했는데, 바로 5,000원 포인트가 들어왔고 사용까지 가능했습니다!

좋좋소 조충범 소주 빡치주, 개빡치주

빡치주 개빡치주

빡치주와 개빡치주는 '빡치는 직장인들을 위한 술'이라는 이름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빡치주 15,900원 / 개빡치주 19,900원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두 소주 모두 증류식 소주라고 합니다.

빡치주 개빡치주

빡치주는 25도로 "첫 모금부터 올라오는 진한 누룩향, 강하지 않은 알코올 감과 적당한 단맛으로 기존 희석식 소주를 즐기지 않는 분들도 부드럽게 즐기기 좋은 술"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개빡치주는 40도로 "산뜻한 과일향과 누룩향을 가진 술로, 높은 도수임에도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고, 여러 음식과의 조화가 좋은 술"이라고 합니다.

빡친 직장인들을 위한 술답게 도수들이 25도, 40도로 높은 편입니다. 도수 높은 술을 꺼리는 분들을 위해 빡치주로 만들 수 있는 빡치볼 레시피도 적혀있네요.

데일리샷에서 빡치주, 개빡치주 구매!

주문 및 구매방법은 간단한데요. 자택이나 회사 인근에 주류를 픽업할 수 있는 매장을 선택하고 선결제를 하면, 매장으로 배송이 되고, 픽업해오는 방식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주류가 배송 완료되면 연락이 오고, 데일리샷 픽업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고 해요. 아마 매장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신분증 대신 PASS 어플에서 운전면허증 인증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재입고 완료

며칠 전 제가 구매할 때만 해도 모든 곳에서 구매할 수 없었는데, 현재는 3차 재입고가 되어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입고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해 아마도 조만간 다 품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빡치주 개빡치주 후기!

빡치주 개빡치주 후기

데일리샷에서 픽업 주문 후, 집 주변에서 픽업해왔습니다. 위 사진처럼 전용 봉투에 담겨서 가져갈 수 있었는데요.

빡치주, 개빡치주

빡치주와 개빡치주 디자인은 심플하게 '빡' '개빡'이라고 적혀있네요.

빡치주 개빡치주

금요일 퇴근 후, 주말에 푹 쉬고자 사놓았던 빡치주와 개빡치주를 꺼내보았습니다.
25도와 40도의 도수가 너무 강할까 봐 라임과 레몬즙, 토닉워터까지 준비해놓았습니다ㅎㅎ

이마트 피자와 함께!

안주로는 이마트에 들러 이마트 피자를 구매해왔어요. 여담이지만 이마트 피자 오래간만에 먹었는데, 여전히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요ㅋㅋㅋ

빡치주 개빡치주 시음 후기

빡치주

빡치주를 먼저 개봉해보았습니다. 먼저 빡치볼을 만들기 전 빡치주 본연의 맛을 느껴보았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증류식 소주라서 기존 시중에서 판매되는 희석식 소주와는 맛이 다른 게 느껴졌어요!


사실 제 입맛에는 일반 판매되는 희석식 소주들은 맛으로 먹는다기보다는 취하기 위해 먹는 느낌. 알코올램프에 있는 알코올을 먹는듯한 맛과 느낌이었는데요.

이번에 구매한 증류식 소주 빡치주는 희석식 소주와 맛부터가 다르더라고요. (확실히 도수가 높아서 소주 맛이 많이 느껴지긴 했으나 증류식 소주의 역한 맛은 느껴지지 않음)

빡치주는 화학적인 맛이 느껴지지 않아 목 넘김부터 잘 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빡치볼

이후 판매 사이트에 적힌 대로 토닉워터와 섞으며 빡치볼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제 입맛은 토닉워터를 넣은 게 더 맛있었어요!

빡치볼

이후 콜라와도 함께 먹어보았는데, 제 입맛은 토닉워터를 넣은게 더 맛있더라고요.

 

개빡치주는 40도였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순한 느낌이었어요. 그럼에도 먹다 보니 도수가 너무 세서 자연스럽게 빡치볼을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ㅎㅎ 빡치볼 외에도 판매 사이트에서는 얼음을 넣어 먹는 온더락 방식도 소개해주었는데, 얼음이 없어 아쉽지만 빡치볼로만 먹었습니다.

 

빡치주와 개빡치주 모두 기존 화학적 맛이 많이 느껴지는 희석식 소주에 질리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드셔 볼만한 증류식 소주라고 생각합니다. 퇴근 후 물론 맥주도 좋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소주 + 하이볼처럼 먹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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