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 목도리 머플러 오트밀 PC1047 내돈내산 후기!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굿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요즘 날이 갑작스럽게 추워지고, 눈도 많이 오고 하고 있는데요.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진 만큼 목도리나 머플러에 관심이 생기게 되고, 선물 용도로 여러 브랜드를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알아보면서 (고비 캐시미어 100 머플러 목도리 /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 목도리 / 폴로 머플러 목도리 / 안데르센 안데르센 머플러 등) 많은 분들이 선물용으로 애용하시는 브랜드 중에서 고민 끝에 결국 폴로 머플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선물할 목도리, 머플러 찾으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선물용 머플러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주문하고 얼마 안 있어서 바로 배송이 금방 되더라고요. 어제 도착한 따끈따끈한 제품을 받아보고 난 후 신나서 바로 실착까지 해봤습니다ㅎㅎㅎ
오늘은 구매 및 선물한 폴로 랄프 로렌 목도리 (머플러) 오트밀 컬러를 내돈내산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폴로 랄프 로렌 목도리 머플러 오트밀 컬러 후기!
저는 인터넷으로 선물용 1개, 개인 사용용도 1개로 총 2개를 주문했는데, 12월 13일에 주문한 상품이 12월 15일에 도착했더라고요! 빠른 배송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배송은 비닐에 쌓여서 잘 배송되었어요!
폴로 랄프로렌 목도리, 머플러 품번은 PC1047이었는데, 제가 구매한 오트밀 컬러는 PC1047-236 컬러였어요!
폴로 목도리는 오트밀 색상 외에도 다양한 색상 (네이비 / 레드 / 와인 / 오트밀 / 그레이 / 차콜 등)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처음 보자마자 오트밀 컬러가 가장 예쁘게 뽑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실제로 실물을 받아서 보니까 오트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 색감도 예쁘게 잘 뽑혔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캐시미어 100 고비 머플러를 살지, 아크네 머플러를 살지 고민하다가 아크네 머플러는 살짝 까슬까슬하다고 하는 후기 글을 보고 부드럽다고 들은 고비 캐시 100 머플러 / 폴로 머플러 중에서 고민 끝에 폴로로 결정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문 후에 착용해보니 폴로 랄프로렌 목도리도 약간은 까슬까슬하긴 했는데, 저는 못 쓸 정도는 아니었어요!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한번 착용해보는 게 가장 베스트일 듯합니다!!)
택에는 세탁 정보, 재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폴로 랄프로렌 목도리는 100% 울 재질로 반드시 드라이클리닝 맡겨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번거롭기는 해도 오래 쓰려면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겠더라고요.
상품 택에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및 상품정보 적혀있었는데요. 택에는 가위 표시가 그려진 걸 보니 잘라서 사용해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폴로 울 랄프로렌 머플러가 길이는 173cm / 너비는 35cm 정도라고 합니다. 받아서 쫙 펴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길었어요.
머플러에는 폴로 랄프로렌 트레이드마크인 포니가 자수로 그려져 있었는데요. 이게 또 실제로 착용했을 때 포인트 주는 느낌으로 쏠쏠하더라고요.
폴로 랄프로렌 목도리 (머플러) 착용 사진 및 매는 법!
목도리를 매는 방법이 여러 개가 있지만 저는 많은 분들이 많이들 매는 방법으로 맸어요!
길게 반 접고, 접고 접어서 총 3번 접으니까 매기 좋은 사이즈가 되더라고요. 3번 접고 고리 속으로 넣어주고, 폴로 포니가 보이도록 포인트를 주었습니다ㅎㅎㅎ
물론 이 방법 말고도 예쁘게 매는 방법이 더 있겠지만, 저는 이게 가장 간편하고 편리해서 이렇게 매게 되더라고요.
저는 한겨울에는 롱 패딩이나 패딩 같은 아우터를 입을 때 아무래도 검은색 같은 무지 색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오트밀 컬러랑 폴로 트레이드마크인 포니로 포인트를 주니까 좋더라고요!
이번 겨울부터 앞으로 겨울에 쏠쏠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주변 선물용 도로 머플러 목도리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폴로 랄프로렌 목도리 너무나 만족스럽기도 하고, 선물 받은 짝꿍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서 선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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