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추천 : 아웃백에서 먹던 그 맛,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소스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각종 쇼핑몰에서 스파게티 소스를 묶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죠. 기본적으로 소스 3개에 스파게티 면 1개 묶음으로 많이들 판매하는 것 같아요.
청정원, 폰타나, 오뚜기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스파게티 소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제가 얼마 전에 구매했던 청정원의 스파게티 소스를 추천해드리고자 포스팅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와 맛이 굉장히 흡사합니다.
스파게티 / 파스타 소스 프리미엄x3개 + 싱글파우치 토마토 170g으로 구매했는데요.
볼로네즈 파스타 소스 370g 2개,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소스 350g 1개 구입했습니다.
구매처 : G9
가격 : 10,070원
지구에서 굉장히 저렴하게 나왔길래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청정원에서 토마토, 로제, 아라비아따 소스는 600g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제가 오늘 리뷰하는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소스는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350g입니다. 2~3인분이라고 하네요.
프랑스산 양송이와 덴마크산 체다치즈가 첨가되어있다고 합니다. 양은 다른 토마토 등에 비해 적지만 대신 맛이 굉장히 좋습니다.ㅎㅎ
스파게티 소스를 구매하게 되는 이유가 10~20분 이내로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저렴하게 나오면 쟁여놓게 되더라고요ㅎㅎ
간편 요리
레시피 같은 것 안 보고 느낌대로 + 집에 있는 재료로 했습니다ㅎㅎ 아무렴 어때요 제 뱃속으로 들어갈 음식인데!!
집에 있는 면으로 소금 넣고 끓여줬습니다.
투움바 파스타에 빠질 수 없는 재료죠. 칵테일 새우와 양파 반 개도 준비해놓습니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와 버섯을 넣고
새우 넣는 걸 깜빡해서 바로 새우 투입
그다음엔 양파와 소스, 그리고 촉촉하게 먹기 위해서 스파게티 끓인 물을 조금 첨가해주었어요.
사실 별 순서 없이 막 때려 넣었습니다ㅎㅎ..
스파게티 양은 1.5인분? 2인분? 정도 분량이었고 소스도 딱 절반 사용했어요
후추와 파슬리를 넣으니 그럴듯해 보이네요.
양파를 너무 늦게 넣어서 너무 맵더라고요. 다음엔 양파를 먼저 넣고 버섯을 늦게 넣어야겠습니다.
며칠 전 감바스를 만들어먹고 남은 올리브유에 파스타 면을 조금 섞어서 간단 알리오 올리오도 만들고, 남은 바게트도 함께 먹었습니다.
스파게티 덕분에 쉽고 간단하게 한 끼 때웠습니다ㅎㅎ
청정원 투움바 파스타 소스는 제가 만들어도 정말 아웃백에서 파는 맛이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 토마토, 로제, 아라비아따 소스보다 양이 적긴 해도 맛있으니 만족입니다.
결론 : 코로나로 외식하기 무서운 지금, 집에서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 맛을 재현하고 싶다면 '청정원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소스'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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