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토어 추천템 폴로 캡모자 : 폴로 치노 베이스볼 캡 리뷰
안녕하세요 성미느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구입한 폴로 랄프로렌 캡 모자 관련 리뷰글입니다. 제품명은 '폴로 치노 베이스볼 캡 - 누벅'입니다. 무신사 스토어에서도 항상 모자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저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을 했어요. 물론 폴로 미국 공식홈페이지에서 직구하면 더 저렴할 수도 있는데, 할인쿠폰이랑 적립금 사용하려고 무신사스토어에서 구매했어요.
제가 구입한 베이지색 외에도 블랙, 블루 등 총 11가지 색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이지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은 다른 선택지들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할인쿠폰이랑 적립금 다 이용해서 41,595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프리사이즈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무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 사이즈에 적힌 머리둘레는 62cm지만 뒤에 조절하는 클립이 있어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모자 깊이는 16cm, 챙 길이는 7cm입니다.
재질은 100% 면입니다.
제품 사진
구매를 하면 비닐포장과 함께 무신사가 폴로 랄프로렌의 공식 파트너이며, 구매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모자 앞쪽에는 폴로 대표 무늬인 포니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요.
모자 위쪽에 6개의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이 구멍을 통해 열기랑 땀을 배출하려는 목적인 것 같습니다.
모자 후면에는 POLO 자수가 포인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굉장히 무난 무난하지만 예쁜 디자인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모자는 굉장히 흐물흐물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빳빳한 느낌보다 이렇게 흐물거리는 재질의 모자를 선호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착용샷
사이즈에 대한 감이 잡히실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군대 베레모는 56호를 착용했습니다.
모자를 눌러쓰면 눈썹 살짝 위정도에 챙이 위치합니다. 모자 깊이는 일반적인 모자 깊이 정도 거나 살짝 얕은 느낌입니다.
캐주얼한 착장에는 당연히 잘 어울리고 아메카지 같은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어디에 입어도 다 괜찮더라고요.
튀는 디자인과 컬러도 아니어서 데일리로 쓰고 다니기 좋은 듯해요!
요즘에는 코로나 때문에 예전만큼 자주 쓰고 돌아다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외출할 때 예뻐서 자주 쓰고 다닙니다ㅎㅎ
다음에는 베이지색 말고 다른 컬러 폴로 모자도 구입하고 싶네요.
게시글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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