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고속도로장학재단 SNS홍보기자단 5기

고속도로 자동차 안전거리 100m, 알기 쉽게 지키는 법 + 졸음깨는 얼음생수 지급!

성미느 2023. 8. 15. 23:54

고속도로 자동차 안전거리 100m, 알기 쉽게 지키는 법 + 졸음깨는 얼음생수 지급!

고속도로 100m 안전거리 준수 방법

안녕하세요. 고속도로장학재단 SNS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미느입니다.

 

오늘은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한 번쯤은 궁금해할 법한 내용 중 한 가지인 고속도로 차량 안전거리에 대한 내용, 무더운 여름철 졸음운전 대비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졸음 깨는 얼음생수' 프로모션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자동차 안전거리는?

고속도로 안전거리

위 사진은 고속도로 안전거리에 대한 홍보 리플릿입니다! 관련한 내용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전거리는 앞차가 갑작스럽게 급정거했을 때, 상황을 인지하고 내 차가 피할 수 있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추돌사고 예방은 물론, 급핸들 조작 / 급브레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안전거리 지키는 방법은 가장 쉽게 이야기해서, 고속도로에서의 안전거리 주행속도와 같은 거리만큼 확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90km로 주행중이라면 90m 이상의 거리를 안전거리로 두고 주행하면 됩니다.

고속도로, 출처 : 픽스히어

우리나라 고속도로 차선 간 거리가 20m (차선 1개당 8m + 빈 공간 12m)이기 때문에, 앞차와 백색 점선 5개 이상 거리가 차이 나면 100m의 안전거리를 확보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는 앞차가 지난 후 약 3초 후에 같은 지점을 통과한다면 100m 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전거리 확보는 물론, 최근 7~8월에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 주의해야 할 점 한가지 더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최근 3년간 낮 시간대(09시 ~ 18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 (단위 : 명)

최근 3년간 8월 낮 시간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1년 중 2번째로 높은 달 (1등은 11월)입니다. 휴가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유의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장거리 운전 +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발생하기가 더 쉬운 환경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차량 간 안전거리 확보는 물론이며, 운전자 개개인 간에도 졸음운전에도 유의를 해야 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졸음 깨는 얼음생수

2023.04.21 - 4월 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대비 안전 운전 수칙! 졸음쉼터&휴게소 얼음물 증정 행사 안내

 

4월 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대비 안전 운전 수칙! 졸음쉼터&휴게소 얼음물 증정 행사 안내

4월 봄철 고속도로 졸음운전 대비 안전 운전 수칙! 졸음쉼터&휴게소 얼음물 증정 행사 안내 안녕하세요. 고속도로장학재단 SNS 홍보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민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seongminkim.tistory.com

지난 4월에도 제 블로그에서 한차례 소개해드렸던 바 있는데요.

한국도로공사에서도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졸음 깨는 얼음생수' 배부 캠페인 전국 고속도로 졸음 쉼터 & 휴게소 내 화물차 라운지, 주유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7월 ~ 8월에는 고속도로장학재단에서 50만 병을 추가로 제공해 총 100만 병의 생수를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제공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캠페인은 졸음운전 사망자 비율이 가장 높은 13시 ~ 16시에 얼린 생수를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시간대에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고속도로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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